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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통대/방송대] 실물 교재와 이북 장단점 본문
나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4학년으로 재학중이다.
작년에 편입해서 잘 다니고 있다.
방통대를 다니면서 3학년 1학기에는 이북으로 공부를 했고, 3학년 2학기에는 교재를 직접 사서 공부했다.
교재가 필요없는 과목도 있겠지만, 내가 경험해 본 바 공부하거나 과제하기에 필요할 때가 있다.
가끔 어떤 과목은 몇 페이지 몇 번 문제 이런식으로 정해져서 과제가 나올 때가 있다. (출석 수업 때 있었음)
그리고 시험도 강의에는 없지만 교재에는 있는 부분이 나올 때도 있었다.
내 학과의 경우 전공 교재는 10000원 ~ 20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.
대부분이 그리 두껍지 않아서 공부하기에 괜찮다.
이북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다는 점!
두 가지를 모두 해 본 결과 나는 이번 학기에는 다시 이북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.
하지만 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기에 각자 생각해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.
| 장단점
1. 실물 교재
장점
- 되 팔 수 있다. (방송대 오픈채팅방에서 다들 사고 판다!)
- 직접 펜으로 끄적이며 공부 가능
- 다른 대학교 전공서적처럼 엄청 두껍지 않아서 들고다니기 나쁘지 않음.
단점
- 이북보다 좀 더 비싼편
2. 이북
-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능 (90%정도에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.)
- 리디북스와 같은 곳에서도 교재를 살 수 있음
- 보관할 자리가 필요없음
- 공부 할 때, 교재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음.
- 되 팔 수 없다.
만약 나와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
리디북스와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.
참고로, 방송대 교재는 개편이 종종 있기때문에 개편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길 바란다.
방통대 교재 관련 글을 좀 더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 참고!
2022.01.28 - [방통대/정보] - [방통대/방송대] 교재 개편 여부 확인하는 방법
2022.01.28 - [홍차의 미로찾기] - [방통대/방송대] 교재 e-book(이북)을 리디북스에서 구매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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